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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5 빈이 열나요..
- 2008.07.14 계단을 완주(?)하다..ㅎㅎ
- 2008.07.08 지난달에 약국갔을 때~~
- 2008.07.07 천식끼가 있단다..ㅠ.ㅠ
- 2008.07.05 율동 공원에 다녀왔어요~
- 2008.07.04 다시 주말이 시작된다.
- 2008.07.03 밤새 시간마다 울어대는 빈이..ㅠ.ㅠ
- 2008.07.02 혼자서 계단을 걸었어요~
- 2008.07.01 빈이가 밥을 잘 먹었다.
- 2008.06.22 오랜만에 잠실 야구장~
오늘 아침도 좋았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빈이를 안았는데 뜨끈뜨끈 한것이 열이 있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39도나 된다.
미지근한 물에 목욕 시키고
저녁에 빈이 아빠가 병원에서 타온 약 먹이고
집에 있는 해열제도 먹이고
바로 잠들길래 물수건으로 이곳저곳 시원해라고 닦고 덮고..
아주 조금 내렸다. 0.5도 정도..
약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열이 내리는게 아니다.
12시 전에는 37도 이하로 떨어졌으면 좋겠다..
빈이야..
열 얼른 내리고 내일 아침에는 건강하게 일어나자~
우리 씩씩한 공주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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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잠을 4시간30분이나 자고
짜장면 한그릇 다 먹고
마트가서 신나게 놀더니
집에 와서 씻고 바로 꼴까닥~ ㅋㅋ
그렇게 많이 자도 잠이왔나보다. ㅎㅎ
아침에 밥먹고 시원한 옷을 입고 원에 가느라 집을 나섰다.
빈이가 손을 잡지 않고 혼자 걸어간단다.
우리집 3층~
우와.. 우리 빈이가 오늘 처음으로 집의 계단을 혼자서 걸어내려갔다.
걸어내려가는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닌데도 혼자서 얼마나 잘 걷는지..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행동이 느려서 항상 걱정을 했는데
나름 기간에 맞춰서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빈이다.
맨마지막 계단에서 너무 기분 좋아서 폴짝 뛰다가 그만 넘어졌다.
그래도 울지 않고 방긋!!!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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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우리 빈이다.
약국에서 순서가 오지 않아 30분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요즘 빈이 아빠 최고!!! 빈이에게 최고의 놀이상대이다.*^^*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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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지 엉엉 울면서 깨기도 했다.
덕분에 난 잠을 연속으로 잔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어린이집 가고부터 약을 너무 달고 있어서 이번에는 되도록 약을 먹이지 않고
감기를 다스려보겠다는 생각으로 병원가서 상태만 확인하고 감기약은 받아오지 않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을 갔었다.
원에서 삼치를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었다.
선생님께서 두드러기 많이 심하지 않다고 하셨고 그때 감기 증상도 약 먹을 정도는 아니니 괜찮다고 하셨다.
내심 약 안먹이길 잘했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보냈더니
(밤에 혹시 기침 때문에 잠 못잘까봐 현재 상태도 체크할 겸 자기전에라도 약을 먹여야 하나싶어서)
천식끼가 있단다.
이런.. 이 무슨 날벼락인가?
기침도 그다지 많이 한 것도 아니고(오늘 원에서 거의 않했다.)
콧물 정도 나고 지난주에 검사할 때랑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단지 선생님께 요즘들어 자다가 잘 깬다고 말씀드린 것 밖에 없는데
갑짜기 웬 천식???
천식 때문에 밤에 숨을 잘 못 쉬어서 깬다는 것이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자다가 기침을 해서 깨긴해도 숨을 잘 못쉰다던가 그런건 없었는데..
정말 진료가 바로 된것인지 의심이 간다.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말씀하시는 건지 검사를 해보고 하시는 건지..
아~~~.. 진짜 병원 바꾸고 싶다.
오늘은 이초애 선생님이 아니었을 것이다.
모레 다시 가서 제대로 진료 받아보고 토요일에는 GS 에 있는 병원도 가보고 고운맘 소아과도 한번 가보고 해야갰다.
속상하다. 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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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무 흐려서 약속을 취소하고 율동공원으로 갔다.
Karen은 이번주 많이 바빠서 다음주에 연락하기로 하고~
해가 나지 않고 우중충한.. 약간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율동공원에 갔더니
빈이는 보통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
모자를 씌워줬더니 완전히 다 젖었다.
막 도착해서 조금 노니 이모네가 왔다.
오자마자 우리는 먹기 시작..
김밥, 방울토마토, 커피, 떡, 참외.. ㅋㅋㅋ
빈이도 김밥이랑 떡이랑 먹고 이모부랑 공도차고 아빠랑은 개미잡고.. ^^
잠깐 놀았다.
한시간쯤 놀고 있는데 갑짜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집에 왔는데
녀석들 그래도 신나게 놀았는지 차타고 머지않아... 꼴까닥~! ㅋ
빈아 오후에는 마트나 서점가서 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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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빈이가 감기기가 좀 더 있었다.
기침도 좀 많이 하고 콧물도 많이 흘리고..
저녁에 지난2주 전에 받은 감기약을 먹이고 패치를 붙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래도 어제보다는 훨씬 편하게 잘 수 있었다.
빈이도 잘 자고 나도 잘 자고..
아침에는 아주 약간의 미열이 있었다.
37도 정도? 그정도는 그냥 잠깐의 미열이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아침에 나갈때는 조금 더 내려서 36.8 음.. 이정도는 열이라 하기 미안타.. ^^
선생님께는 약은 보내지 않았다.
오후에 상태봐서 아빠보고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해야겠다.
기침이 줄면 좋겠다.
가래기침 같아서 목안이 많이 아플것 같아 꿀을 먹였는데
좀 괜찮아지겠지?
빈이야 감기 뚝하고 우리 이번주 물놀이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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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는 엄마가 안아준다고 해도 꼭 아빠가 안아야 한다고 해서 아빠가 안고 안아서 재우고
그 이후는 잠결이라 엄마가 안아서 재우고 또 깨면 그냥 누워서 토닥토닥 하면서 대화 하다가(잠결에 대답은 잘해요.^^;;) 잠들고..
암튼 정말 힘든 밤이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나 : 빈이야 어제 밤에 다리가 많이 아팠어?
빈 : 웅...
나 : 정말 많이 아팠나보구나?
빈 : 응...
나 : 그래.. 오늘밤에는 엄마가 다리 더 많이 주물러줄께..
별수 없다. 아프다는데 우짜겠는가?
19개월 조금 넘은 울 공주님이 다리가 알리신다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ㅎㅎ)
오늘 밤에도 각오하고 열심히 주물러줘야겠다.
참..
울 공주님 일주일 정도 감기약도 안먹고 건강하게 잘 지냈는데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제 저녁부터 그러더니 아침되니 좀 더 심해졌다.
등에 붙이는 패치를 보내드렸다.
이번엔 약은 되도록 안먹이고 2주 정도 생각하고 천천히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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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때는 몇 계단 걷다가 안아달라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숫자를 세면서 잘 내려오고..ㅎㅎ
그래서 손을 살짜기 놓았다.
"빈아 안잡고 내려올 수 있지?, 한번 내려와보자~"
이랬더니 그냥 방긋 웃으면서 계단을 걷는 것이 아닌가!!!
우와~~~ 우리 빈이 정말 대단한다.
뒤뚱뒤뚱 내려오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계단을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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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0분.. 헐..
하지만 울지 않고 침대에서 내려와 쩌벅쩌벅 걸어나오더니 엄마~, 어흥~, 멍~ 한다.
늘 멍과 어흥을 안고 잔다. ^^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가슴이 아플정도로 안아줬다. ㅎㅎ
아침밥..
늘 먹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은 떡국의 떡을 열심히 먹고
엄마가 주는 밥도 가지나물과 김치랑 아주아주 잘 먹어주었다.
다른 날보다 먹을때 돌아다니지도 않고..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우리빈이다.
빈이야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응가도 잘 해주길 바래*^^*
엄마가 바라는게 좀 많지? ㅋㅋ
사랑한다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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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좋다... 야구보기~~
해안나오고 바람 불고~~
아침에 인터넷 예매했다.
지난번에 매진돼서 못봤던게 한이 되어서리 오늘은 매진이 아닐껄 예상은 하지만 빈이랑 같이 가는거니 예매는 필수!!!
늦은 점심도 먹었겠다 뭐 다른건 준비할 것이 없어서 집에 있는 과일 모조리 썰어서 짐 보따리에 넣고
빈이가 혹시 추울지 몰라서 잠바랑 토하거나 옷버릴지 몰라서 여벌옷.. 그리고 기저귀 물티슈 등등 챙겼다.
자고 있는 빈이를 깨워서 자이언츠 옷으로 입히고
드디어 잠실야구장으로 고고씽~~~!!!
그 넓은 자리에 우리가 원하는 자리는 없었다.
흐미..
그래도 한자리 남은거랑 옆에사람 가방치워서 진짜 명당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짐풀고 맥주랑 안주.. 빈이는 과일~
우리 빈이 가져간 과일 혼자서 거의다 먹었다.
이런 뚱순이가 있나~
오늘의 야구는 너무나 재밌었다.
LG가 운이 좀 없는 것 같다. 안타는 많이 치는 것 같은데 병살로 다 죽고~.. 옛날에 롯데를 보는 듯했다.
반면 롯데는 기회란 기회는 다잡고 초장부터 점수 잘 나고 너무 신났다.
앉아서 응원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 시간이었다. ^^
빈이도 졸지 않고 과자먹고 오징어 먹고 과일도 먹고
방망이 응원도 하고 롯데봉다리 응원도 하고 ㅋㅋㅋㅋ
처음부터 응원을 너무 많이 해서 나중엔 진이 빠졌다.
암튼 스트레스 다 풀고 정말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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