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2008. 7. 1. 08:59

빈이가 밥을 잘 먹었다.

아침에 빈이가 일찍 깨어났다.
6시40분.. 헐..
하지만 울지 않고 침대에서 내려와 쩌벅쩌벅 걸어나오더니 엄마~, 어흥~, 멍~ 한다.
늘 멍과 어흥을 안고 잔다. ^^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가슴이 아플정도로 안아줬다. ㅎㅎ

아침밥..
늘 먹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은 떡국의 떡을 열심히 먹고
엄마가 주는 밥도 가지나물과 김치랑 아주아주 잘 먹어주었다.
다른 날보다 먹을때 돌아다니지도 않고..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우리빈이다.

빈이야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응가도 잘 해주길 바래*^^*
엄마가 바라는게 좀 많지? ㅋㅋ

사랑한다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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