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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 11:11

혼자서 계단을 걸었어요~

아침에 약간 늦었지만 그래도 빈이랑 계단을 걸어서 내려왔다.
보통때는 몇 계단 걷다가 안아달라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숫자를 세면서 잘 내려오고..ㅎㅎ
그래서 손을 살짜기 놓았다.
"빈아 안잡고 내려올 수 있지?, 한번 내려와보자~"
이랬더니 그냥 방긋 웃으면서 계단을 걷는 것이 아닌가!!!
우와~~~ 우리 빈이 정말 대단한다.
뒤뚱뒤뚱 내려오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계단을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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