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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Bin's Story'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09.01.15 [야탑 소극장]천방지축 꼬마마법사
  2. 2008.12.30 국립과학박물관에 갔어요~
  3. 2008.12.30 광명역에 언니들 마중간 상휘랑 솔빈.. ^^
  4. 2008.12.19 [동요]밀림으로 1
  5. 2008.12.12 처음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온날! 1
  6. 2008.12.12 캐니빌리지~
  7. 2008.12.12 분당 중앙도서관..
  8. 2008.12.05 오랜만에 빈이가 밤새 잤어요~
  9. 2008.11.28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10. 2008.11.19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2009. 1. 15. 09:50

[야탑 소극장]천방지축 꼬마마법사



2008.11.29 야탑 소극장.. ^^

솔빈이랑 정말 오랜만에 소극장 나들이.. ^^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계속 밖으로만 놀다가
다시 조금씩 추워져서 소극장에 왔다.

천방지축 꼬마마법사..
오랜만에 보는 거고 상휘도 없는데.. 빈이 잘 봐준다. ^^
심술쟁이 꼬마마법사가 착한 마법사가 되어 마법사 파티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

다시 시작된 공연장 나들이..
올 겨울 솔빈이의 감성을 많이 자극하려나? ㅎㅎ

나오는 길에 뉴코아 아울렛 6층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왕창 내어주시는 포토존이 있어서
울 빈이도 찰칵~!!


볼이 빨갛네.. ㅎㅎ

이왕 엄마랑 나온김에 그 좋아라 하는 놀이기구도 타 주시공.. ㅎㅎ
(완전 신난 솔빈 ㅋㅋ)


아주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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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30. 16:19

국립과학박물관에 갔어요~

크리스마스에 민지 나현 언니야들 서울에 와서
상휘 오빠네랑 다 같이 광명역에 마중갔다가 국립과학박물관에 갔어요~

사람 많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워낙에 공간이 넓어서 사람 많은게 오히려 더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올해 말일까지 공~~~짜~~~~ 와우!!@@@@@

모두들 너무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박물관 실내를 들어가면 천장에 멋진 구조물이 우리를 반기네요~
사람과 우주? ^^ .. 사람과 천지??
궤도를 따라 빛이 움직이는게 꼭 사람 주위를 도는 위성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


입구에서 한컷^^ (상휘는 어디 갔지??)


광명역에서랑 포즈가 똑같네.. ㅎㅎ

공간과 렌즈의 줌관계로.. 잘려버렸당.. ㅋㅋ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움직이는 로보트가 가득한 곳에서

이모들의 자리지킴과 이모부의 몸바리케이트 덕분에
제일 인기많던 로봇춤을 맨앞에서 보았죠.. ㅎㅎ
사진은 끝나고 한둘씩 자리를 뜰때 찍을 수 있었답니다.. 하하

봉수대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진에는 봉수망이라고 적혀있네요.. ^^

전쟁시 사용되었던 여러가지 도구와 배 등을 구경하고 직접 배의 상판(?) 등을 조립해 볼수 있는 공간이 있었답니다. ^^
화면(모니터)을 통해서였지만 거북선(이었던것 같은뎅.. ^^;;)  갑판등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곳이 저 뒤에 안에 있어요..


쉽게 볼 수 없 돗단배.. 이것도 전쟁는때 사용되었던 것 같아요~

꼬마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열심히 자전거 바퀴를 돌리면 에너지가 발생해서 앞에 있는 공의 꼬마등에 불이 들어온답니다.
울 민지는 4칸 정도 켜졌던 것 같네요~

30분 이상을 푹~~ 주무신 후 일어난 빈이..
피아노를 발로 밟으면 위에 실린더(?) 같은 곳에 물이 보글보글~~~~
어찌나 신나하던지.. ^^

해리포터에 나오는 꼬맹이 마법사 같은 우리 나현 공주님.. 넘 이뻐*^^*


삼성어린이 박물관을 갔을 때도 여러가지 체험 하는게 참 좋았는데
이곳은 자연사박물관의 그곳처럼 구경도 하면서 삼성어린이박물관처럼 체험도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약 2시간을 여기서 놀았는데 현재 개관된 본관만 구경하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한두개관은 들어가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본관건물말고도 다른 건물도 있고 야외생태체험하는 곳도 있는데
너무너무 추운 날이라 밖에는 구경해보지 못했어요..

완전히 개관이 다 되면
봄에나 다시 한번 와 봐야겠어요~~
인체체험관도 있다고 들었는데 개관을 했는지 않했는지는 몰겠궁.. ^^

공간이 너무너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부딪치거나 그러지 않아서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여유를 두고 천천히 구경을 더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빈이야 휘야 우리 봄에 다시 가보자*^^*
2008. 12. 30. 15:50

광명역에 언니들 마중간 상휘랑 솔빈.. ^^

크리스마스날 솔빈이의 이종사촌 언니들이 서울에 왔어요~
민지, 나현 공주님들이죠.. ^^

광명역에 상휘오빠랑 마중가서 같이 맛나게 밥먹고
사진도 찍고 아주 아주 즐거웠어요~


민지양 사진찍은 솜씨 어때요??
새해가 되면 초등학생이 되는 제일 큰 언니랍니다. ^^

나현이~(아 이건 내가 찍었네.. ^^)

세 공주님*^^*(이것두 내가.. 흐릿하게 나왔넹.. ^^;;)

민지가 찍은 솔빈..^^


오호.. 민지야 사진 넘 잘찍어.. ^^


상휘랑 나현~


완전 개구진 김상휘.. ㅎㅎㅎ


나현이랑 솔빈이가 민지를 향해 김치~~


민지를 보며 솔빈이 이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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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밀림으로




밀림으로

산 속의 깊은 강 산 속의 깊은 강
배를 타고 배를 타고 밀림으로 밀림으로
꿩 두 마리 -푸드득 푸드득
물개 두 마리 - 쑤욱 쑥
다람쥐 두 마리 - 토독 토독
달려든다 호랑이 - 어흥

산 속의 깊은 강 산 속의 깊은 강
배를 타고 배를 타고 밀림으로 밀림으로
꿩 두 마리 - 푸드득 푸드득
물개 두 마리 - 쑤욱 쑥
다람쥐 두 마리 -토독 토독
달려든다 호랑이 - 어흥

꿩 두 마리 - 푸드득 푸드득
물개 두 마리 - 쑤욱 쑥
다람쥐 두 마리 - 토독 토독
달려든다 호랑이 - 어흥
달려든다 호랑이 - 딱


내일 있을 복정의날 행사에 만1세반 꽃잎반 친구들이 하는 율동.. ^^
나는 사실 잘 모르는 노래인데 울 빈이 덕분에 외웠다.

히히 빈이가 노래랑 율동을 너무 잘 해서 좋다.
내일도 과연 잘 해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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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온날!

9월달에 주호, 주완이 쌍둥이 형제네랑 처음 간곳...
 비가와서 마땅히 갈곳도 없고
이모의 강력한 추천에 간곳.. ^^

먼저 도착한 둥이네는 벌써 신나게 놀고 있었답니다.
얼마나 씩씩한지..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아주 아주 신나게 잘 놀았어요..

반면 우리 빈이는 처음부터 엄마 아빠랑 떨어지지도 않고
무조건 안아달라고 하고..
건설현장에서 벽돌 쌓기 하는데 전혀 하려고 하지 않고..
조금이었지만 울기도 울고.. ㅠ.ㅠ..
이 난관을 우째 해쳐가지.. 했답니다.

멀리서 온 둥이네에게도 미안했구요..

하지만 10분, 20분 쯤 지나면서
점점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한는 빈이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곳이 어디였냐면..
바로 이곳.. 우주선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우주복 입은 사진도 찍구요.. (그다지 밝은 얼굴은 아니죠.. ^^;;)


체험방 안에서 직접 운전도 해봤어요..
천장을 올려다보면 사진에는 없지만 이쁜 우주가 반짝 반짝.. ^^

조금씩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빈이랍니다..

그리고 이쁜 옷들을 입고 역할 놀이를 체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빈이는 이거 안입을려고 울고 해서 모자만 살짝 써봤어요~
더 멋진 의상이랑 소품이 많았는데.. 아쉬웠답니다.


부엌으로 꾸며진 곳 입구에서 주방 옷을 입고 찰칵~(아빠의 궁디가 보이는 군요..)

이곳 안에서는 주방기구로 난타를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원하는 악기들을 각각의 장소에 드래그 해서 옮기면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모니터가 있었어요..
빈이는 의외로 이곳에 잘 집중하고 활용을 잘했어요.. 드래그하기 그렇게 쉽지 않았었는데.. ^^;;
이런 터치스크린은 이것 말고도 여러종류가 다양했답니다.

여기는 클래식 음악과 물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멍멍이소리 등등을 듣고 휴식을 취하는 곳이예요..
여기서 주호,주완,빈이 이렇게 같이 한컷 찍었답니다. ^^
주호와 주완이는 이란성인데 전 너무 닮아 보여서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ㅋㅋ

빈이의 표정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어요..

환한 웃음을 짓는 우리 빈이랍니다.. ^^

빈이가 제일 좋아하던곳..
3층에 공과 물이 어우러져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바람의 압력을 이용해서 공을 멀리 보내는 체험도 하고
사진처럼 수력을 이용해서 공을 움직이게 체험하기도 하구요~
빈이는 이곳에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구경만 하다가
물에 젖지 않도록 앞치마를 해줬더니 완전 신나서 잘 놀더라구요~


빈이는 이제 겨우 21개월 정도라 48개월 미만인 경우 들어갈 수 있는 유아 놀이터가 따로 마련된 곳에도 들어갔답니다..
여기에 사진이 없는 이유는 배터리가 다되어서.. ^^;;
빈이는 그 놀이터에서도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각종 자동차와 미끄럼틀..
그 많은 나무 퍼즐과 놀이감들..
커다란 부엌등등..

이날은 빈이가 사실 많이 적응을 못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놀지는 못했지만
올초에 갔었던 키즈카페보다 훨씬 훨씬 좋더라구요..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지금은 어려서 못해본 것들이 많은데 조금 더 커서 가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시 삼성어린이박물관 다녀온 글을 쓴 이유는
갑짜기 늘어난 방문자들께서 유입키워드가 "삼성어린이박물관"으로 되어있어서입니다.
기존의 사진은 몇장 없는데다 설명이 전혀 없어서
방문하신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지 못해서 입니다..
Solbins Tistory에 방문해주신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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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빌리지~

지난여름 언니네 식구가 서울에 올라왔어요~
울 언니네가 일년에 두어번은 부산에서 올라오는 듯.. ^^

이번엔 어떤곳을 갈까??
고민하던중 울 제부가 찾은 캐니빌리지~

캔을 이용한 또는 재활용한 여러가지 홍보물과 전시물..
그리고 체험까지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안내하는 언니가 있고 그 언니가 한무리의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도하고
시청각 자료도 보여주고 체험도 도와주는 형태였지요..

우리식구가 늦게  도착해서 처음부터 사진을 찍지는 못했고
2층인가? 3층에서 시청각 교육할 때부터 같이 봤답니다.

꼬맹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얼마나 설명을 잘 듣던지. ^^


민지랑 상휘랑 솔빈이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울 딸 참고로 이때가 21개월 때인데 언니 옆에 붙어서 얼마나 집중을 하던지.. ㅎㅎ


여기는 주사기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서 시청각 자료를 보고 있어요~


여기는 마트에서처럼 물건을 사도록 체험하는 곳이예요..
많은 물건중에서 캔으로 된 것을 골라오는 미션을 수행해야해요~

게임코인을 받아와서 자동차도 운전했어요~


이 친구 이름이 캐니가 맞을꺼예요~.. 아니면 지송.. ^^;;
캐니랑 찰칵!~~


꼬맹이들 단체사진.. ^^

초등학생 되기전에 아이들이 가면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조만간 또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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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중앙도서관..


지난 가을 동물원외에 갈곳이 어디있을까? 싶어서 가본 곳..
분당중앙도서관이입니다.

낮에는 어린이집에 가있고 엄마아빠가 맞벌이라서 주중에는 거의 책을 읽지 못하고 있어요..
퇴근해서 저녁먹고 씻고 바로 자면 9시니..ㅠ.ㅠ.
책 조금 읽다보면 잠을 안자려고 해서 거의 못읽어주네요..

그래서 생각한 곳이 도서관이었답니다.
집이 상대원동이니 거리도 가깝고
어릴때부터 이런 공공기관의 도서관에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하여.. ㅎㅎ

우리세식구가 들어간 곳은
어린이 도서관..
도서관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크고 넓고 많은 친구들이 있었어요..
우째 그리도 앉아서 책을 잘 읽는지.. ^^;;

우리도 자리를 잡아서 책을 이래저래 골라오는데
울 빈이는 아빠랑 놀생각에 그다지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네요..
몇권의 책을 가져와서 읽어 주는데
조금 읽다가 아빠한테 쉬야 하고 싶다하고
또 조금 읽다가 응가 하고 싶다고 하고.. ㅠ.ㅠ.
(처음이라 그럴까요? ㅎㅎㅎ)

암튼 1시간을 채 있지 못하고 유명하다는 전집중에 몇권을 빌려 집에 델꾸 가기로 했답니다. ^^;;

그래서 나온곳은 바로 입구에 있던 놀이터~
도서관이 숲속에 있어서 공기 좋고
완전 가을이라 단풍 너무 너무 좋았어요..

놀이터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빈이는
놀이기구도 타고 좋아하는 모래놀이도 하고
신나게 미끄럼틀도 탔답니다.

단 한가지 않좋았던것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도서관 입구에 와서 담배를 좀 많이 핀다는 거죠..
도서관 측에서 왠만하면 정문쪽 말고 다른 장소에서 필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정문쪽에는 애들이 많이 다녀서 그다지 좋아보이지도 않고..
놀이터도 바로 옆에 있는데..

암튼 종종 찾아봐야 할 조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아빠랑 길에서 단풍을 잡아요~

 
                                       단풍잎을 따자~ 영차영차~

                                       예쁜 단풍잎을 주웠어요~


                                              애교쟁이 솔빈~

                                 아빠랑 모래놀이도 해요~

                                               모래놀이도 해요~
                                             놀이터에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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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5. 17:23

오랜만에 빈이가 밤새 잤어요~

보통 9시에 잠자면 12시에 쉬야 한다고 깨고 5~6시경에도 쉬야한다고 깨는데
어제는 왠일로 9시 20분쯤 잠들었는데
아침에 7시쯤 깨울때까지 깨지안고 잘 잤어요~

오늘 하루만 그럴까요? ㅎㅎㅎ
빈이야 오늘도 푹~~~ 자고
내일은 늦게 늦게 일어나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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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8. 16:47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2어달 전에 다녀왔던 삼성어린이 박물관..
그때는 출발 할때는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자마다 비가 주룩주룩..
빨래 걷으러 집으로 갔다가 다시 출발했더니
완전 길막히고 옆건물에 주차하고 다시 건물 찾아가고..
집에서 직선으로 가면되는 그곳을 1시간 30분 넘게 걸려서 갔더랬죠.
빈이가 처음 갔었던 곳이라 낯설어서 엄마 아빠한테서 떨어지지도 않고
재밌게 놀지도 못하고 그랬었더랬죠.. ㅠ.ㅠ..

다시 찾은 삼성어린이 박물관~~
이번에는 그런 답습을 하지 않기위해서
버스와 전철을 이용했답니다.
날씨가 주중에는 추웠었는데 주말에는 많이 따뜻해서 울 공주님과 나들이 하기 정말 좋았어요..

빈이가 좋아라하는 버스를 타고 먼저 병원을 들린뒤
바로 근처의 태평역에서 복정까지 분당선 타고~
복정에서 다시 8호선 타고 잠실까지 룰루 랄라~~~
울 공주님 기분이 만땅 좋았답니다.

그리고 왠일로 안아달라는 말을 거의 않했어요~
지하도를 혼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계단도 혼자 열심히 걷고~~~
빈이가 나가면 원체 엄마나 아빠에게서 안떨어지려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활발해진 빈이를 보니 기분 UP!!!

지하도를 지나 드디어 잠실역 8번 출구로 나와서
(햇볕이 너무 좋아서 근처 올림픽 공원에서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박물관앞~~
여기 근처에서도 빈이가 혼자서 열심히 뛰고 걷고 ㅎㅎㅎ

표 끊고 입장하는데 표받는 삼촌이 이쁘게 생겨서 그런지 빈이 인사도 어찌그리 이쁘게 하는지..
삼촌들이 너무 귀엽다고 칭찬칭찬!!!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ㅠ.ㅠ... 사진은 그다지 없어요~)
드디어 2층에 입장한 빈이~~
벽돌로 집도 짓고 하는데 처음 왔을 때는 안떨어질려고 울고 불고 하더니
왠걸 혼자 가서 벽에 벽돌 넣고 집도 짓고 벽돌 쌓기도 하고 창문도 만들고~
손잡고 다른 곳 가자고 할 때까지 진짜 진짜 잘 놀았답니다.

열심히 벽돌로 집짓기 후 부엌에 가서 아빠랑 엄마랑 신나게 두들기고 노래부르고 놀고~
터치스크린 이용해서 악기 연주하는 프로그램도 해보고~
클래식 음악들으면서 엄마랑 왈츠도 추고

그리고 3층~
빈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공들이 가득가득~
바람을 이용해서 공기중에 공도 띄우고 역시 공기의 힘을 이용해서 긴 관에서  공이 농구 골대로 날아가는 것도 보고
물놀이 가득한 곳에서 공 열심히 띄고
아빠는 니모를 관으로 열심히 밀어 올리고
빈이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물놀이에 빠지구요~
실컷 3층에서 놀고

4층~~
여기는 미래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보다 빈이 연령이 제일 좋아하는 유아 놀이터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빈이는 거기서 자동차도 타고
카트도 밀고 미끄럼틀도 타고 너무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전에 하지 못하고 갔던 카트로 장보기도 했구요
자동차도 많이 탔어요~

마지막엔 나오고 싶어하지 않아서 이래저래 달래서
(자장면 사준다고 꼬셔서)
신발도 잘 신고 안내해주시는 이모, 삼촌들에게도 인사 잘 하고 왔답니다. ^^

오랜만에 잠실에 있는 오모리찌게에 가서
자장면이랑 만두, 칼국수 등등 잘 먹었어요..
덕분에 울 빈이 가게에서 나와
정운선배네 가족이랑 헤어지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졌어요~

2층에 지하철 모형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연우랑 연우엄마랑 같이 한 컷!!

귀여운 연우~~ 울 솔빈이 연우 언니 표정에 반했나봐요.. ^^

솔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3층에서 열심히 공 위에 올리고 알록달로 내려오는 모양을 보여줘요~
빈이는 맨 꼭대기 분수를 좋아하지요~
아빠가 예쁜 공 내려가는 거 보여줄려고 공 을 얼마나 주워담았는지.. ^^;; 허리 아팠을꺼예요~



우리가족이 한번에 나온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
퍼즐형태로 "나는 어떤 사람?" 이런걸 주제로 성격을 찾아가는 건데 빈이는 퍼즐 마추들이 끼워 마추기에 열중~

퍼즐 중간에 김치~~~ 근데 저 얼떨떨한 표정은 뭥미?

두팔 걷고 집중하는 빈이랍니다. ^^

크리스마스때 언니네 식구가 오면 또 같이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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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9. 10:05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예쁜 우리 솔빈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3살이 된거네요.. ^^
11월 중순 이후에 태어났지만 봄에 태어난 3살 만큰 큰 울 공주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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