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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Bin's Story'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08.06.18 솟대를 만들었어요!!
  2. 2008.06.18 너무 잘 잔 빈이~
  3. 2008.06.17 6월 19일 솔빈이가 만19개월
  4. 2008.06.17 새벽에 빈이가 기침을 많이 하네요..
  5. 2008.06.16 사랑하는 솔빈이에게 새로운 블러그를 만들어 주어요~
2008. 6. 18. 23:37

솟대를 만들었어요!!

빈이 아버님께서 어제 좋은 아빠되기 교육을 다녀오시는 길에 신청한 "솟대만들기"
울 빈이가 어케 만드냐구요.. 아버님!!

결국 아빠랑 엄마랑 열심히 쪼물딱 쪼물딱~
그래도 아기돼지 가족은 이쁜데
바다의 고래와 꽃게 등은 ㅋㅋㅋ
그냥 귀엽게 봐줘야 쓰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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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빈이 김치 넘 이쁘게 잘 하네~
보통때면 꿈나라 가 있을 시간인데 이렇게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스런 우리 빈이야~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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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8. 13:29

너무 잘 잔 빈이~

어제밤에 아빠가 없이 엄마랑 둘이 잤는데
아기돼지 삼형제를 듣다가 잠이 소르르 들었다.
잠들기 전까지 어찌나 침대를 데굴데굴 구르는지 360도 회전이다.
그렇게 자면 힘들텐데.. 아가들은 다 그런것 같다. ^^
완전히 잠든 후 그나마 30분 정도는 한 자세로 쭉~~~

코가 약간 막혀 있어서 숨쉬는 소리가 쌕쌕 거리기는 했지만
기침도 전혀 않하고 너무 잘 잤다.

12시 다되어서 옆에 같이 누워서 잤는데
아침에 빈이 기침 소리에 깼다.
잠 잔동안 전혀 기침을 하지 않고 푹~~~ 7시15분까지 온 식구가 잤다.
빈이 덕분이다. ㅋㅋㅋ
하지만 난 지각..

아침도 빈이에게 토스트를 주었다.
준비 시간이 더 짧은 줄 알고 줬는데
밥해먹는 시간이랑 비슷비슷했다.
이젠 꼭 아침에는 밥을 먹이리라~~

오늘의 빈이 스타일은
하얀 면 원피스에 하얀 볼레로..
이모가 사준 이쁜 발목양말,
연두색 땡땡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그 긴 머리를 세가닥으로 묶어서 갔다.
신발은 키티 장화를 신고
비가 온 관계로 뽀로로 우산을 들고 갔다.
히히히 이렇게 이쁜 아가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빈이 오늘 스타일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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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7. 13:06

6월 19일 솔빈이가 만19개월

6월 19일 솔빈이가 만19개월되는 날입니다.
많이 컸죠???
정말 정말 이쁜 솔빈이랍니다. ㅎㅎㅎ
2008. 6. 17. 12:51

새벽에 빈이가 기침을 많이 하네요..

어제 밤에는 엄마랑 잘 잘려고 했는데 아빠가 큰방문을 활짝 연순간 빈이의 한마디..
"아빠~~.. 안아~~"
"빈이야 엄마랑 코자자"
"엉엉... 아빠~~ 안아~~"
별수 없이 땀 무지하게 많은 부녀는 살을 부대끼면 안고 안겨서 30분을 넘게 버티다 잠들었다.
그나마 에어컨 때문에 덜 더웠다지.. ^^

밤새 코 잘자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한밤중에 3~4시 사이에 "아빠~~~"를 외친다.
그리고 "안아~~"
불쌍한 아빠는 빈이를 안고 30분을 있었네..^^;;
그래도 덕분에 다시 잠 잘든 우리 공주님..

근데 새벽녘에 6시 좀 넘어서 계속 기침을 한다.
엄마가 아침 준비하다 말고 빈이 안고 등 토닥토닥..
콧물은 콧물나온다고 속상하고
기침나오면 또 기침나온다고 속상하고
빈이가 아프니 엄마는 온통 속상한 일 뿐이네..ㅠ.ㅠ.
그래도 등 몇번 두들겨주고 쓸어주니 조금 줄어서 다시 코... 자고.. ^^

엄마 열심히 아침 준비하고 있으니 방문이 활짝 열리더니
아빠는 쿨쿨자고 예쁜 우리 공주님만 방긋 웃으며 걸어나온다..^^
아~~ 이뻐라~~~
이렇게 착한 19개월 공주님이 있을까? ㅋㅋㅋ
(난 정말 도치엄마.. ㅋㅋㅋㅋ)

두팔에 꼬~옥 안겨서 좋아라 웃는 우리 빈이~~
엄마가 이맛에 새벽에 아침밥도 차리고 울
빈이랑 티격태격 거리며 아침밥도 먹고 그런다.. ^^

빈이야~~ 너무 너무 사랑해~~
오늘도 꽃잎반에서 재밌게 놀고 행복한 하루 보내!!
저녁에 집에가서 봐*^^*

2008. 6. 16. 22:45

사랑하는 솔빈이에게 새로운 블러그를 만들어 주어요~

싸이에 사진이 많이 올라가 있고 친구들도 있긴 하지만
TStory가 대세인것 같아 살포시 발을 담궈봅니다.

얼마나 성실히 꾸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해나가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작은 글들이 우리 빈이에게는 소중한 아주 소중한 메시지가 되겠지요?

빈이야~
엄마가 우리 빈이랑 같이 있으면서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어~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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