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7. 22:26
천식끼가 있단다..ㅠ.ㅠ
2008. 7. 7. 22:26 in People/Bin's Story
요 몇일 감기 때문인지 밤에 기침도 약간씩 하고
꿈을 꾸는지 엉엉 울면서 깨기도 했다.
덕분에 난 잠을 연속으로 잔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어린이집 가고부터 약을 너무 달고 있어서 이번에는 되도록 약을 먹이지 않고
감기를 다스려보겠다는 생각으로 병원가서 상태만 확인하고 감기약은 받아오지 않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을 갔었다.
원에서 삼치를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었다.
선생님께서 두드러기 많이 심하지 않다고 하셨고 그때 감기 증상도 약 먹을 정도는 아니니 괜찮다고 하셨다.
내심 약 안먹이길 잘했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보냈더니
(밤에 혹시 기침 때문에 잠 못잘까봐 현재 상태도 체크할 겸 자기전에라도 약을 먹여야 하나싶어서)
천식끼가 있단다.
이런.. 이 무슨 날벼락인가?
기침도 그다지 많이 한 것도 아니고(오늘 원에서 거의 않했다.)
콧물 정도 나고 지난주에 검사할 때랑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단지 선생님께 요즘들어 자다가 잘 깬다고 말씀드린 것 밖에 없는데
갑짜기 웬 천식???
천식 때문에 밤에 숨을 잘 못 쉬어서 깬다는 것이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자다가 기침을 해서 깨긴해도 숨을 잘 못쉰다던가 그런건 없었는데..
정말 진료가 바로 된것인지 의심이 간다.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말씀하시는 건지 검사를 해보고 하시는 건지..
아~~~.. 진짜 병원 바꾸고 싶다.
오늘은 이초애 선생님이 아니었을 것이다.
모레 다시 가서 제대로 진료 받아보고 토요일에는 GS 에 있는 병원도 가보고 고운맘 소아과도 한번 가보고 해야갰다.
속상하다. 치치치!!!
꿈을 꾸는지 엉엉 울면서 깨기도 했다.
덕분에 난 잠을 연속으로 잔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어린이집 가고부터 약을 너무 달고 있어서 이번에는 되도록 약을 먹이지 않고
감기를 다스려보겠다는 생각으로 병원가서 상태만 확인하고 감기약은 받아오지 않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을 갔었다.
원에서 삼치를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었다.
선생님께서 두드러기 많이 심하지 않다고 하셨고 그때 감기 증상도 약 먹을 정도는 아니니 괜찮다고 하셨다.
내심 약 안먹이길 잘했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보냈더니
(밤에 혹시 기침 때문에 잠 못잘까봐 현재 상태도 체크할 겸 자기전에라도 약을 먹여야 하나싶어서)
천식끼가 있단다.
이런.. 이 무슨 날벼락인가?
기침도 그다지 많이 한 것도 아니고(오늘 원에서 거의 않했다.)
콧물 정도 나고 지난주에 검사할 때랑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단지 선생님께 요즘들어 자다가 잘 깬다고 말씀드린 것 밖에 없는데
갑짜기 웬 천식???
천식 때문에 밤에 숨을 잘 못 쉬어서 깬다는 것이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자다가 기침을 해서 깨긴해도 숨을 잘 못쉰다던가 그런건 없었는데..
정말 진료가 바로 된것인지 의심이 간다.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말씀하시는 건지 검사를 해보고 하시는 건지..
아~~~.. 진짜 병원 바꾸고 싶다.
오늘은 이초애 선생님이 아니었을 것이다.
모레 다시 가서 제대로 진료 받아보고 토요일에는 GS 에 있는 병원도 가보고 고운맘 소아과도 한번 가보고 해야갰다.
속상하다. 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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