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에 해당되는 글 38건
- 2008.07.04 다시 주말이 시작된다.
- 2008.07.01 빈이가 밥을 잘 먹었다.
- 2008.06.23 정말 맑은 날씨!!!!
- 2008.06.18 솟대를 만들었어요!!
- 2008.06.18 너무 잘 잔 빈이~
- 2008.06.17 6월 19일 솔빈이가 만19개월
- 2008.06.17 새벽에 빈이가 기침을 많이 하네요..
- 2008.06.16 사랑하는 솔빈이에게 새로운 블러그를 만들어 주어요~
어제 빈이가 감기기가 좀 더 있었다.
기침도 좀 많이 하고 콧물도 많이 흘리고..
저녁에 지난2주 전에 받은 감기약을 먹이고 패치를 붙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래도 어제보다는 훨씬 편하게 잘 수 있었다.
빈이도 잘 자고 나도 잘 자고..
아침에는 아주 약간의 미열이 있었다.
37도 정도? 그정도는 그냥 잠깐의 미열이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아침에 나갈때는 조금 더 내려서 36.8 음.. 이정도는 열이라 하기 미안타.. ^^
선생님께는 약은 보내지 않았다.
오후에 상태봐서 아빠보고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해야겠다.
기침이 줄면 좋겠다.
가래기침 같아서 목안이 많이 아플것 같아 꿀을 먹였는데
좀 괜찮아지겠지?
빈이야 감기 뚝하고 우리 이번주 물놀이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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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0분.. 헐..
하지만 울지 않고 침대에서 내려와 쩌벅쩌벅 걸어나오더니 엄마~, 어흥~, 멍~ 한다.
늘 멍과 어흥을 안고 잔다. ^^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가슴이 아플정도로 안아줬다. ㅎㅎ
아침밥..
늘 먹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은 떡국의 떡을 열심히 먹고
엄마가 주는 밥도 가지나물과 김치랑 아주아주 잘 먹어주었다.
다른 날보다 먹을때 돌아다니지도 않고..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우리빈이다.
빈이야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응가도 잘 해주길 바래*^^*
엄마가 바라는게 좀 많지? ㅋㅋ
사랑한다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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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상쾌한 날이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세수, 화장하고(^^)
식사 준비..
밥하고 보리차 끓이고 국끓이고 나물 삶고..
참.. 빈이 아빠가 어제 해달란 분홍색 소시지 계란 구이도 했네.^^
1시간이 걸리지 않게 모든일을 하느라 부엌은 엉망이 되었네.. ㅋㅋ
아침에 사실 빈이가 밥을 잘 안먹어서 어제 GS마트에서 전복죽 사왔었는데
그거 까먹고 아침에 좁쌀과 완두콩이 들어간 맛난 밥을 차려주었다.
미역국이 있어서 그런가? 무지 잘 먹어준 착한 우리 빈이다.
완전히 한그릇을 다 비우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나물에 비벼도 먹고 소시지도 맛나게 먹고
미역에 소고기에.. 참 기쁘다. ^^
어제 밤에는 빈이에게 약간의 아픔이 있었다.
자다가 침대에서 쿵~~!!!!
얼나마 소리가 컸던지 정말 깜짝 놀랐다.
정말 미안했다. ㅠ.ㅠ.
그래도 어제산 이동오디오에 음악을 틀어주고
토닥토닥 해줬더니 다시 쿨....
미안해... 빈아..
이제는 절대로 안떨어트릴꺼야~~~
하루 잘 보내고!!!
엄마도 일 열심히 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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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빈이가 어케 만드냐구요.. 아버님!!
결국 아빠랑 엄마랑 열심히 쪼물딱 쪼물딱~
그래도 아기돼지 가족은 이쁜데
바다의 고래와 꽃게 등은 ㅋㅋㅋ
그냥 귀엽게 봐줘야 쓰것어~
울 빈이 김치 넘 이쁘게 잘 하네~
보통때면 꿈나라 가 있을 시간인데 이렇게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스런 우리 빈이야~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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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삼형제를 듣다가 잠이 소르르 들었다.
잠들기 전까지 어찌나 침대를 데굴데굴 구르는지 360도 회전이다.
그렇게 자면 힘들텐데.. 아가들은 다 그런것 같다. ^^
완전히 잠든 후 그나마 30분 정도는 한 자세로 쭉~~~
코가 약간 막혀 있어서 숨쉬는 소리가 쌕쌕 거리기는 했지만
기침도 전혀 않하고 너무 잘 잤다.
12시 다되어서 옆에 같이 누워서 잤는데
아침에 빈이 기침 소리에 깼다.
잠 잔동안 전혀 기침을 하지 않고 푹~~~ 7시15분까지 온 식구가 잤다.
빈이 덕분이다. ㅋㅋㅋ
하지만 난 지각..
아침도 빈이에게 토스트를 주었다.
준비 시간이 더 짧은 줄 알고 줬는데
밥해먹는 시간이랑 비슷비슷했다.
이젠 꼭 아침에는 밥을 먹이리라~~
오늘의 빈이 스타일은
하얀 면 원피스에 하얀 볼레로..
이모가 사준 이쁜 발목양말,
연두색 땡땡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그 긴 머리를 세가닥으로 묶어서 갔다.
신발은 키티 장화를 신고
비가 온 관계로 뽀로로 우산을 들고 갔다.
히히히 이렇게 이쁜 아가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빈이 오늘 스타일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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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죠???
정말 정말 이쁜 솔빈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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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엄마랑 잘 잘려고 했는데 아빠가 큰방문을 활짝 연순간 빈이의 한마디..
"아빠~~.. 안아~~"
"빈이야 엄마랑 코자자"
"엉엉... 아빠~~ 안아~~"
별수 없이 땀 무지하게 많은 부녀는 살을 부대끼면 안고 안겨서 30분을 넘게 버티다 잠들었다.
그나마 에어컨 때문에 덜 더웠다지.. ^^
밤새 코 잘자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한밤중에 3~4시 사이에 "아빠~~~"를 외친다.
그리고 "안아~~"
불쌍한 아빠는 빈이를 안고 30분을 있었네..^^;;
그래도 덕분에 다시 잠 잘든 우리 공주님..
근데 새벽녘에 6시 좀 넘어서 계속 기침을 한다.
엄마가 아침 준비하다 말고 빈이 안고 등 토닥토닥..
콧물은 콧물나온다고 속상하고
기침나오면 또 기침나온다고 속상하고
빈이가 아프니 엄마는 온통 속상한 일 뿐이네..ㅠ.ㅠ.
그래도 등 몇번 두들겨주고 쓸어주니 조금 줄어서 다시 코... 자고.. ^^
엄마 열심히 아침 준비하고 있으니 방문이 활짝 열리더니
아빠는 쿨쿨자고 예쁜 우리 공주님만 방긋 웃으며 걸어나온다..^^
아~~ 이뻐라~~~
이렇게 착한 19개월 공주님이 있을까? ㅋㅋㅋ
(난 정말 도치엄마.. ㅋㅋㅋㅋ)
두팔에 꼬~옥 안겨서 좋아라 웃는 우리 빈이~~
엄마가 이맛에 새벽에 아침밥도 차리고 울
빈이랑 티격태격 거리며 아침밥도 먹고 그런다.. ^^
빈이야~~ 너무 너무 사랑해~~
오늘도 꽃잎반에서 재밌게 놀고 행복한 하루 보내!!
저녁에 집에가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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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솔빈이에게 새로운 블러그를 만들어 주어요~ (0) | 2008.06.16 |
TStory가 대세인것 같아 살포시 발을 담궈봅니다.
얼마나 성실히 꾸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해나가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작은 글들이 우리 빈이에게는 소중한 아주 소중한 메시지가 되겠지요?
빈이야~
엄마가 우리 빈이랑 같이 있으면서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어~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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