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2008. 6. 20. 12:37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

알람이 울었다. 6시..
아 피곤.. 다시 자다가 또울렸다.. 6시5분...
또 피곤... 다시 자다가 또... 6시10분...
이젠 일어날 수 밖에.. ㅠ.ㅠ.

다른날과 잠든 시간은 비슷한데 오늘은 유난히 피곤하다.
어제 영화를 본게 빈이랑 저녁을 보내는 것보다 힘들었나?
2시간을 넘게 영화를 보면서 앉아있어서 그런가?

그래도 씩씩하게 아침 준비하고
빈이 약도 챙기고, 일기도 쓰고,
옷도 챙기고.. 늘 있는 일상대로 움직였다.

회사에 와서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나오니 좋네~

헤헤..
오후에는 빈이랑 많이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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