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솔빈'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9.01.15 [야탑 소극장]천방지축 꼬마마법사
  2. 2008.12.05 오랜만에 빈이가 밤새 잤어요~
  3. 2008.11.28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4. 2008.11.19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5. 2008.11.13 솔빈이의 가위질..
  6. 2008.11.12 뽀로로 퍼즐을 완성하다!!
  7. 2008.10.30 다시 밥 안먹는 빈이..
  8. 2008.10.22 밥잘 먹는 솔빈..^^
  9. 2008.10.16 [2008.10.14] 떼 공주와 황금 잉어빵 공주~
  10. 2008.10.16 [2008.10.13 월요일]빈이가 드디어 "빈"자 발음을 정확히.. ㅎㅎ
2009. 1. 15. 09:50

[야탑 소극장]천방지축 꼬마마법사



2008.11.29 야탑 소극장.. ^^

솔빈이랑 정말 오랜만에 소극장 나들이.. ^^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계속 밖으로만 놀다가
다시 조금씩 추워져서 소극장에 왔다.

천방지축 꼬마마법사..
오랜만에 보는 거고 상휘도 없는데.. 빈이 잘 봐준다. ^^
심술쟁이 꼬마마법사가 착한 마법사가 되어 마법사 파티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

다시 시작된 공연장 나들이..
올 겨울 솔빈이의 감성을 많이 자극하려나? ㅎㅎ

나오는 길에 뉴코아 아울렛 6층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왕창 내어주시는 포토존이 있어서
울 빈이도 찰칵~!!


볼이 빨갛네.. ㅎㅎ

이왕 엄마랑 나온김에 그 좋아라 하는 놀이기구도 타 주시공.. ㅎㅎ
(완전 신난 솔빈 ㅋㅋ)


아주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과학박물관에 갔어요~  (0) 2008.12.30
광명역에 언니들 마중간 상휘랑 솔빈.. ^^  (0) 2008.12.30
[동요]밀림으로  (1) 2008.12.19
2008. 12. 5. 17:23

오랜만에 빈이가 밤새 잤어요~

보통 9시에 잠자면 12시에 쉬야 한다고 깨고 5~6시경에도 쉬야한다고 깨는데
어제는 왠일로 9시 20분쯤 잠들었는데
아침에 7시쯤 깨울때까지 깨지안고 잘 잤어요~

오늘 하루만 그럴까요? ㅎㅎㅎ
빈이야 오늘도 푹~~~ 자고
내일은 늦게 늦게 일어나줘~~ ㅋㅋ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중앙도서관..  (0) 2008.12.12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0) 2008.11.28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0) 2008.11.19
2008. 11. 28. 16:47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2어달 전에 다녀왔던 삼성어린이 박물관..
그때는 출발 할때는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자마다 비가 주룩주룩..
빨래 걷으러 집으로 갔다가 다시 출발했더니
완전 길막히고 옆건물에 주차하고 다시 건물 찾아가고..
집에서 직선으로 가면되는 그곳을 1시간 30분 넘게 걸려서 갔더랬죠.
빈이가 처음 갔었던 곳이라 낯설어서 엄마 아빠한테서 떨어지지도 않고
재밌게 놀지도 못하고 그랬었더랬죠.. ㅠ.ㅠ..

다시 찾은 삼성어린이 박물관~~
이번에는 그런 답습을 하지 않기위해서
버스와 전철을 이용했답니다.
날씨가 주중에는 추웠었는데 주말에는 많이 따뜻해서 울 공주님과 나들이 하기 정말 좋았어요..

빈이가 좋아라하는 버스를 타고 먼저 병원을 들린뒤
바로 근처의 태평역에서 복정까지 분당선 타고~
복정에서 다시 8호선 타고 잠실까지 룰루 랄라~~~
울 공주님 기분이 만땅 좋았답니다.

그리고 왠일로 안아달라는 말을 거의 않했어요~
지하도를 혼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계단도 혼자 열심히 걷고~~~
빈이가 나가면 원체 엄마나 아빠에게서 안떨어지려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활발해진 빈이를 보니 기분 UP!!!

지하도를 지나 드디어 잠실역 8번 출구로 나와서
(햇볕이 너무 좋아서 근처 올림픽 공원에서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박물관앞~~
여기 근처에서도 빈이가 혼자서 열심히 뛰고 걷고 ㅎㅎㅎ

표 끊고 입장하는데 표받는 삼촌이 이쁘게 생겨서 그런지 빈이 인사도 어찌그리 이쁘게 하는지..
삼촌들이 너무 귀엽다고 칭찬칭찬!!!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ㅠ.ㅠ... 사진은 그다지 없어요~)
드디어 2층에 입장한 빈이~~
벽돌로 집도 짓고 하는데 처음 왔을 때는 안떨어질려고 울고 불고 하더니
왠걸 혼자 가서 벽에 벽돌 넣고 집도 짓고 벽돌 쌓기도 하고 창문도 만들고~
손잡고 다른 곳 가자고 할 때까지 진짜 진짜 잘 놀았답니다.

열심히 벽돌로 집짓기 후 부엌에 가서 아빠랑 엄마랑 신나게 두들기고 노래부르고 놀고~
터치스크린 이용해서 악기 연주하는 프로그램도 해보고~
클래식 음악들으면서 엄마랑 왈츠도 추고

그리고 3층~
빈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공들이 가득가득~
바람을 이용해서 공기중에 공도 띄우고 역시 공기의 힘을 이용해서 긴 관에서  공이 농구 골대로 날아가는 것도 보고
물놀이 가득한 곳에서 공 열심히 띄고
아빠는 니모를 관으로 열심히 밀어 올리고
빈이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물놀이에 빠지구요~
실컷 3층에서 놀고

4층~~
여기는 미래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보다 빈이 연령이 제일 좋아하는 유아 놀이터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빈이는 거기서 자동차도 타고
카트도 밀고 미끄럼틀도 타고 너무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전에 하지 못하고 갔던 카트로 장보기도 했구요
자동차도 많이 탔어요~

마지막엔 나오고 싶어하지 않아서 이래저래 달래서
(자장면 사준다고 꼬셔서)
신발도 잘 신고 안내해주시는 이모, 삼촌들에게도 인사 잘 하고 왔답니다. ^^

오랜만에 잠실에 있는 오모리찌게에 가서
자장면이랑 만두, 칼국수 등등 잘 먹었어요..
덕분에 울 빈이 가게에서 나와
정운선배네 가족이랑 헤어지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졌어요~

2층에 지하철 모형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연우랑 연우엄마랑 같이 한 컷!!

귀여운 연우~~ 울 솔빈이 연우 언니 표정에 반했나봐요.. ^^

솔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3층에서 열심히 공 위에 올리고 알록달로 내려오는 모양을 보여줘요~
빈이는 맨 꼭대기 분수를 좋아하지요~
아빠가 예쁜 공 내려가는 거 보여줄려고 공 을 얼마나 주워담았는지.. ^^;; 허리 아팠을꺼예요~



우리가족이 한번에 나온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
퍼즐형태로 "나는 어떤 사람?" 이런걸 주제로 성격을 찾아가는 건데 빈이는 퍼즐 마추들이 끼워 마추기에 열중~

퍼즐 중간에 김치~~~ 근데 저 얼떨떨한 표정은 뭥미?

두팔 걷고 집중하는 빈이랍니다. ^^

크리스마스때 언니네 식구가 오면 또 같이 가기로 했어요~~~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빈이가 밤새 잤어요~  (0) 2008.12.05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0) 2008.11.19
솔빈이의 가위질..  (0) 2008.11.13
2008. 11. 19. 10:05

임솔빈 공주님 두돌을 축하하며.. ^^

예쁜 우리 솔빈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3살이 된거네요.. ^^
11월 중순 이후에 태어났지만 봄에 태어난 3살 만큰 큰 울 공주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0) 2008.11.28
솔빈이의 가위질..  (0) 2008.11.13
뽀로로 퍼즐을 완성하다!!  (0) 2008.11.12
2008. 11. 13. 09:40

솔빈이의 가위질..

빈이 가위를 사준지 꽤 오래됐다.
상휘가 원체 가위질을 잘해서 돌 되기도 전부터 상휘가 가위질 하는걸 봐오는 덕에
빈이에게도 빨리 사주게 되었다.
물론 빈이가 하고 싶어 했기에.. ^^

그런데 왠걸???
빈이는 가위질을 정말 잘 못했다.
물론 아가니까.. ㅎㅎ
상휘의 가위질이 너무 빨랐다..그리고 정말 잘했다.

빈이는 휘야랑 달라서 가위질이 서툴렀다.
유아용 가위로 전혀 자르질 못했다.
잡고 자르면 종이가 그냥 옆으로 누워버려서 잘려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상휘가 대단해 보였다.
조금만 잘 못하면 가위가 그냥 비틀어 지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 건지.. ㅎㅎ

암튼 빈이는 그냥 종이에 가위를 대봤다가 가위로 잡고 찢기 일쑤..
아마도 그게 속편했지 싶다. ㅋㅋ
그러길 몇달..
그리고.. 한 2~3주 됐나?
(이모가 매일 가위를 내어주기 때문에 그동안도 가위로 잘 놀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종이를 자르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오호...
물론 잘 안되면 그냥 찢고 짜증내고 그 특유의 "안나와~"를 연발했는데. ..

오늘 아침 A4 용지에 지도가 프린트 된걸 어디선가 찾아내서는
"가위~,가위는? " 이런다.
냉큼 꺼내주고...
빈이 혼자서 자르는데..
우와~~ 오늘은 찢지 않고 완벽하게 가위질을 하는게 아닌가!!!!
이야이야~~~ 엄마랑 화이팅!!!!

손가락의 힘이 약한건지 의욕이 없는지..
암튼 5~6개월을 그냥 그냥 보내다가
드디어 가위질을 이렇게 해버리다니.. ^^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과~~.. 그리고 보람*^^*

2돌 되기 전에 이래저래 뭔가 많이 느는 듯한 기분이 된다. ^^

요즘은 자동차도 카렌스, 옵티마에 이어서
NF 소나타도 알아본다.

매일 매일 이렇게 쑥쑥~~~ 커주는 우리 공주님이 너무 이쁘다.. ㅎㅎ


2008. 11. 12. 17:42

뽀로로 퍼즐을 완성하다!!

아침에 다른날보다 훨씬 일찍일어난 우리 빈이. ^^
6시에 쉬야하고 보통은 바로 잠들어 버리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누워서 30분동안 자는둥 마는둥 하더니
40분쯤 그냥 일어났다.

기분도 상당히 좋고..^^
아빠가 자고 있는데도 일어나라고 칭얼거리지 않고
혼자서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당..

엄마가 세수 하는 동안
뽀로로 퍼즐을 엎더니
한개씩 끼워 맞추기를 시작한다.
원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엎어서 그런지 반을 그냥 그대로 맞추어 버리네~
오호~~~
그러더니 나머지 4개도 그자리에 쏘옥..
이런이런~~~
9개의 퍼즐을 완전히 다 맞추었다.
엄마 아빠의 도움 전혀 없이.!!!!
울 빈이 다음주면 두돌인데.. ^^

엄마 아빠 나와서 박수치고 기념 촬영하고.. ㅎㅎ
왠 호들갑?? 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기분 좋은 아침이 되었당. ^^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빈이의 가위질..  (0) 2008.11.13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공룡 박물관)  (0) 2008.11.03
다시 밥 안먹는 빈이..  (0) 2008.10.30
2008. 10. 30. 23:49

다시 밥 안먹는 빈이..

지난 일주일 내 얼굴은 완전 방글 방글~
왜냐.. 아침에 빈이가 밥을 정말 정말 잘 먹어 주어서이당..

그렇지만 그 일주일이 지난 이번주...
일주일 내도록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둥...ㅠ.ㅠ.
왜 그럴까?
이번주 나물 반찬이 마음에 안드나?
비빔밥 잘 먹었었는데..
주말에는 콩나물 밥 한그릇 뚝딱인데..

저녁에 9시전에 재워야 하는데 거의 10시 다 되어서 자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고 스스로 위로를 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엄마한테 야단 맞다가
아빠에게 달려갔는데
아빠도 출근 시간 다 되어가니 빈이 떼 놓아야했고
빈이는 울고 불고...

엄마 아빠의 잠깐의 말다툼에
빈이 계속 운다고 엄마한테 엉덩이 두대 맞고..ㅠ.ㅠ...
아 정말 마음이 쓰리고 아프고 속상한 아침..

빈이야 정말 정말 미안해..
엉덩이 두대..
엄마가 하루종일 마음이 않좋았어..ㅠ.ㅠ...

내일 아침은
우리 빈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준비를 해야겠네...
꼭꼭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맛나게 잘 먹자~
사랑해 울 아가~

2008. 10. 22. 09:09

밥잘 먹는 솔빈..^^

아침에 7시 10분이면 일어나야 하는 빈이..
지난주는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음.
저녁에 되도록 9시 전에 재우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전에는 잘 때면 안잔다고 고집 피우고 그랬느데
요즘은 잘 때 스스로 잘 눕고 눈도 잘 감고
아빠를 찾더라도 이러이러해서 아빠는 빈이 자고 있으면 오실꺼야..
아빠는 샤워하고 있어 등등 사실대로 말하면 수긍하고
금새 코~ 잔다.

그리고 저녁에 그나마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아침에도
그럭저럭 짜증 부리지 않고 이쁘게 잘 일어난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 아침도 그랬고.. ^^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그리고 더 기특한건..
밥을 너무 잘 먹어준다는 것이다.
아침밥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이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
별 반찬도 없는데 한개 반찬가지고도 너무너무 잘 먹는다.
반찬 없는 날은 간장에 참기름 깨랑 비벼줘도 간장밥이라며 잘 먹는다. ^^

직장맘들은 이런 마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출근은 해야하는데 밥은 안먹으려고 버티고....ㅠ.ㅠ...
시간은 자꾸가고..

이번주는 그런 스트레스 없이 한주를 보내게 되어
얼마나 얼마나 행복하지 모르겠다. ^^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준비물 못 챙기는 엄마..ㅠ.ㅠ..  (0) 2008.10.23
일요일에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  (0) 2008.10.17
잠 잘 잔 빈이..  (0) 2008.10.16
2008. 10. 16. 23:24

[2008.10.14] 떼 공주와 황금 잉어빵 공주~


빈이 이모가 몸살로 많이 아팠다.
덕분이 이모부가 빈이랑 휘야를 어린이집에서 픽업하고 놀이터에서도 놀아주고
저녁으로 죽도 먹여줬다.
빈이 데릴러 가니 기분이 아주 좋아있었다.. ^^

집에 온 후...
왠걸 현관에서부터 문제가 생겼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신발을 안벗겠다고 그냥 서 있었다.
잠깐동안 그냥 뒀다가 자꾸 징징 거리길래 신발을 벗겨줬더니
이건 완전 떼가 장난이 아니다.
울고불고 악쓰고 억지로 기침하고...ㅠ.ㅠ....
잠바도 안벗는다는걸 벗겨줬더니 또 난리고 ...
우째 우째 진정시키고
난 설겆이 하고 빈이는 거실에서 노는데
빨랫감들을 잡아 당기다가 안나오니 그 때부터는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안나와"를 연발하면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엄마 설겆이 조금만 하고 빈이야 같이 놀자고 이야기 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안고 악쓰고 울기만..
부엌에와서 잡고 늘어지고..
너무 악을써서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몰랐다...ㅠ.ㅠ.
옆에 울음 그칠때까지 서 있으라고 떼어놓고 난 다시 설겆이..
(이때는 왜 그랬는지 계속 설겆이를 했을까? 그냥 냅두고 놀아줬으면 좋았을껄...ㅠ.ㅠ.)
엄청난 울음과 회유 등으로 울을 일단 멈추고..
하지만 그 비스무리하게 또 울고...
이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우째우째 기분을 달래줬다.
그리고 바람쇨 겸 아빠 마중도 갈겸해서 황금 잉어빵 사러 집앞에 나갔다.
기분이 다시금 좋아진 빈이..
황금 잉어빵 주인 아주머니께 인사도 잘하고^^
엄마가 어묵 국물 먹는동안 잘 기다려주고~
드디어 아빠 차 들어오는 소리..
빈이 신나서 아빠한테 갔다.
아빠 주차하는 것 다 보고 같이 들어온 울 공주..
집에서 잉어빵을 얼마나 잘 먹는지
그도 그럴것이 그렇게 울고불고 소리질렀는데 배도 고팠겠지.. ㅋㅋ
"물고기, 물고기", "아빠 먹어요~,엄마 먹어요~", "뜨거워요. 후~후~" 등 쫑알쫑알 거리며 잘 도 먹는다.
휴... 암튼 다행이었다.
잘 때는 기분 좋게 자서..^^

빈이 기저귀 않하고 잤다..^^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잘 잔 빈이..  (0) 2008.10.16
[2008.10.13 월요일]빈이가 드디어 "빈"자 발음을 정확히.. ㅎㅎ  (0) 2008.10.16
솔빈이의 그네  (0) 2008.09.29
2008. 10. 16. 23:05

[2008.10.13 월요일]빈이가 드디어 "빈"자 발음을 정확히.. ㅎㅎ

상휘도 아직 못하는(? 안하는?) "솔빈" 을 빈이가 정확히 발음 했다.
(휘야는 늘 쫄빈...ㅠ.ㅠ....)
늘 "솔민"으로 발음하던 울 딸..
이제 본인의 이름을 정확히 할 줄 알다.. 헤헤

이 사소한 것이 난 왜 이리도 기쁠까? ㅎㅎ

'People > Bin'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0.14] 떼 공주와 황금 잉어빵 공주~  (0) 2008.10.16
솔빈이의 그네  (0) 2008.09.29
빈이와 기싸움 중...  (0)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