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2008. 9. 11. 09:59

너무 오랫동안 빈이 이야기가 없었네..

빈이야..
그 동안 우리 빈이에게 글을 쓰지 못했네..

카메라도 부산집에 두고와서 한달간 사진도 없궁... ㅠ.ㅠ.

부산에 다녀와서 수족구로 한주를 고생하다가 완치.. ^^
그게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네.. ㅎㅎ
발바닥에는 아직 자국들이 남았지만 다른 증상은 없어서 그냥 빈이가 좋아라하는 반창고만 가끔 붙여준다.

지지난 주말부터 콧물이 줄줄 나와서 코감기약 일주일 먹고 지금은 깨끗해지고.. ㅎㅎ

컨디션 만땅 좋다. 우리빈이.. ^^
밥도 나름 잘 먹는다.
수족구 끝나고 잘먹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그때보단 덜 하지만 그래도 참 잘 먹는다.
엄마가 게을러서 우유는 좀 먹이지 않아서 미안하긴한데 포도도 잘 먹고..
진짜 포도 잘 먹는다.
껍질도 안까주고 씨도 발라주지 않는데 정말 잘먹는다.
혼자서 껍질 입에서 빼고 씨도 빼고.. ㅎㅎㅎ
언제 한번 사진 찍어줘야겠다.. ㅋㅋ

아침에 이모집으로 가는데
구두 혼자 신고 신발장에 붙은 거울을 혼자 보면서 표정을

사랑하는 빈이야..
지금처럼 언제나 건강하고 이쁜 모습 간직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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