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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2 밥잘 먹는 솔빈..^^
2008. 10. 22. 09:09
밥잘 먹는 솔빈..^^
2008. 10. 22. 09:09 in People/Bin's Story
아침에 7시 10분이면 일어나야 하는 빈이..
지난주는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음.
저녁에 되도록 9시 전에 재우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전에는 잘 때면 안잔다고 고집 피우고 그랬느데
요즘은 잘 때 스스로 잘 눕고 눈도 잘 감고
아빠를 찾더라도 이러이러해서 아빠는 빈이 자고 있으면 오실꺼야..
아빠는 샤워하고 있어 등등 사실대로 말하면 수긍하고
금새 코~ 잔다.
그리고 저녁에 그나마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아침에도
그럭저럭 짜증 부리지 않고 이쁘게 잘 일어난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 아침도 그랬고.. ^^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그리고 더 기특한건..
밥을 너무 잘 먹어준다는 것이다.
아침밥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이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
별 반찬도 없는데 한개 반찬가지고도 너무너무 잘 먹는다.
반찬 없는 날은 간장에 참기름 깨랑 비벼줘도 간장밥이라며 잘 먹는다. ^^
직장맘들은 이런 마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출근은 해야하는데 밥은 안먹으려고 버티고....ㅠ.ㅠ...
시간은 자꾸가고..
이번주는 그런 스트레스 없이 한주를 보내게 되어
얼마나 얼마나 행복하지 모르겠다. ^^
지난주는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음.
저녁에 되도록 9시 전에 재우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전에는 잘 때면 안잔다고 고집 피우고 그랬느데
요즘은 잘 때 스스로 잘 눕고 눈도 잘 감고
아빠를 찾더라도 이러이러해서 아빠는 빈이 자고 있으면 오실꺼야..
아빠는 샤워하고 있어 등등 사실대로 말하면 수긍하고
금새 코~ 잔다.
그리고 저녁에 그나마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아침에도
그럭저럭 짜증 부리지 않고 이쁘게 잘 일어난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 아침도 그랬고.. ^^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그리고 더 기특한건..
밥을 너무 잘 먹어준다는 것이다.
아침밥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이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
별 반찬도 없는데 한개 반찬가지고도 너무너무 잘 먹는다.
반찬 없는 날은 간장에 참기름 깨랑 비벼줘도 간장밥이라며 잘 먹는다. ^^
직장맘들은 이런 마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출근은 해야하는데 밥은 안먹으려고 버티고....ㅠ.ㅠ...
시간은 자꾸가고..
이번주는 그런 스트레스 없이 한주를 보내게 되어
얼마나 얼마나 행복하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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